영화에 자주 나오는 명곡 76: Oh, Pretty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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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승철 작성일17-06-13 12:29 조회3,620회 댓글0건본문
Oh, Pretty Woman
- Roy Orbison (1964)
로이 오비슨의 'Oh, Pretty Woman'은, 미국과 영국은 물론 대부분의 나라에서 차트 1위에 오른 전세계적인 히트곡이죠.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라큰롤 명예의 전당의 '라큰롤을 완성한 500곡',
'롤링 스톤' 매거진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2012년에는 미국 의회도서관의 국립녹음등재목록으로 보존 결정되었습니다.
게리 마샬 감독의 '귀여운 여인 (Pretty Woman, 1990)'은 이 노래에서 제목을 따왔죠.
아론 셀처 감독의 '데이트 영화 (Date Movie, 2006)'에서 '귀여운 여인'을 패러디했습니다.
패럴리 형제의 '덤 앤 더머 (Dumb & Dumber, 1994)' 중 한 장면입니다.
조나단 레빈 감독의 '웜 바디스 (Warm Bodies, 2013)'에도 나오죠.
닉힐 아드바니 감독의 '내일은 오지 않을지도 몰라 (Kal Ho Naa Ho, 2003)'에서 발리우드 버전을 볼 수 있습니다.
Oh, Pretty Woman
- Shankar Mahadevan (2003)
시드니 루멧 감독의 '허공에의 질주 (Running on Empty, 1988)',
카이사 라스티모 감독의 '비터스위트 (Suolaista ja makeaa, 1995)',
닉 허랜 감독의 'Girls' Night (1998)',
안소니 바우맨 감독의 'Paperback Hero (1999)',
조엘 슈마허 감독의 '배드 컴퍼니 (Bad Company, 2002)',
미엘 판 후겐벰트 감독의 '미스 몽티니 (Miss Montigny, 2005)',
키릴 쿠진 감독의 '베스트 무비 (Samyy luchshiy film, 2008)',
제임스 도드슨 감독의 '콜링 인 러브 (The Other End of the Line, 2008)',
어거스틴 디아즈 야네스 감독의 '저스트 워킹 (Solo quiero caminar, 2008)',
다비드 샤혼 감독의 '시프리앵 (Cyprien, 2009)',
세드릭 클래피셰 감독의 '내 파이 조각 (Ma part du gâteau, 2011)',
타일러 페리 감독의 '마데아: 증인보호프로그램 (Madea's Witness Protection, 2012)'등 많은 영화에 삽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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